[코로나19 이후, 나쁜 연결을 끊고 좋은 연결을 잇자]

•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이승원 전임연구원이 코로나 사태 이후의 새로운 일상과 전환에 대해 프레시안에 기고한 논평
• 저자는 COVID-19을 초래한 삶의 질서로 복귀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연결을 끊고 좋은 연결을 이어 회복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
• 전환과 새로운 일상은 사람들의 선택과 용감한 실천으로 만들어지는 공동창조물임을 강조
• 링크: 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2&aid=0002130570&lfrom=facebook&fbclid=IwAR3h9m1KP3zKkpNS91vQ70Lz5BID6XGUSDdxG6jwfLhsj5LYZ-EkpeijqSk

[The time for the commons is now]

• COVID-19에 대응하는 시민들의 커먼즈를 강조한 기사
• 장기간 이루어진 격리와 이동제한 등으로 공공공간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이 제한되는 돠정 속에서 도시민들의 커뮤니티를 유지하고 활성화할 시민 인프라(civic infrastructure)의 중요성을 강조함
• 미국 도시의 사례를 통해 높은 수준의 공원, 도서관, 시민센터 등에 대한 장기적 투자와 활성화가 COVID-19이후 대두될 중요한 의제일 뿐만 아니라,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될 수 있음을 주장함
• 링크: https://medium.com/reimagining-the-civic-commons/the-time-for-the-commons-is-now-d4fbc1feaf

[David Harvey: We Need a Collective Response to the Collective Dilemma of Coronavirus]

•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집단주의의 딜레마를 타개하기 위해 역설적으로 집단주의적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한 데이비드 하비의 글
• 하비는 마르크스주의의 관점에서 현대사회와 노동을 진단하고, 현재의 코로나 사태에서 비롯될 변화를 포착함
• 코로나 사태 속에서 실현할 수 있는 역동성과 대안적 변화의 가능성을 조망하면서 우리의 시야가 확장되어야 함을 강조함
• 링크:  https://jacobinmag.com/2020/4/david-harvey-coronavirus-pandemic-capital-economy?fbclid=IwAR2YDpe0kou7JciTmKVKBC5r3OoKrOBoNgxEosfcEX4c9I7OByJ556Om5z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