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, 한국의 질병통제 시스템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.
아시아도시사회센터의 공동연구원인 손정원 교수님(UCL)은 “The Conversation”와 “Deutsche Welle” 등 해외 매체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막기 위해 활용되고 있는 기술과 감시체계에 관한 논평을 기고하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.
구체적으로는 진단 기술뿐만 아니라, 확진자와 접촉자의 개인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인프라의 작동이 어떻게 질병통제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담겨있습니다.
더 많은 논의를 위해 다음과 같이, 코로나 바이러스와 스마트기술에 관한 손정원 교수님의 글과 인터뷰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.
- Coronavirus: South Korea’s success in controlling disease is due to its acceptance of surveillance
- [Article] “Smart City as Time-Space Cartographer: South Korean Strategy for COVID-19 Control and its Implications for Democratic Control of Data”
- [Interview] “Why tracking personal data to fight coronavirus could be problematic”